9월말 신분당선 개통되면 판교~강남 13분 소요
신분당선 '판교역 KCC 웰츠타워' 오피스텔 조감도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KCC건설(대표 정몽열)은 경기도 분당구 삼평동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503-3,4 블록(657,8번지)에 오피스텔 '판교역 KCC웰츠타워'를 분양한다.전용면적 33.41㎡에서 84.72㎡의 오피스텔 총 25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상 17층과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의 2개동이다.이 오피스텔은 신분당선 판교역과 도보 3분 거리로 올해 9월말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약 13분 내외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총 사업비 52조2700억원이 투입되는 판교테크노밸리도 가까워 근로자 약 16만명이 배후수요로 풍부하다.또한 2014년 8월 건립예정인 복합쇼핑센터 알파돔시티는 판교역 상권의 활성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KCC건설 관계자는 "판교역 KCC웰츠타워는 신분당선 판교역 개통, 알파돔시티, 테크노밸리라는 동판교 3대 호재의 중심에 있다"며 "오피스텔로는 더할 나위 없는 입지와 배후수요를 가진 상품이다"고 설명했다.견본주택은 5월 25일 분당 정자동 주택전시관 1층에서 개관한다. 청약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문의는 1577-2723.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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