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수업 장면<br />
교육내용은 ▲자전거 교육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올바르고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 교육 ▲자전거는‘차’라는 인식 갖기 ▲자전거 도로와 겸용도로에서 알아야 할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의 구조와 기능 교육 등이다.또 ▲자전거타기에 알맞은 복장과 안전장비 ▲자전거 수신호 익히기 ▲자전거 횡단도와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자전거 타거나 끌기 ▲좁은 도로나 공원에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교통안전 표지판 교육 도 배울 수 있다. 박홍기 교통행정과장은“찾아가는 자전거 교실은 친환경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 교육은 취학 전 아동 뿐 아니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자전거타기를 생활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