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plus]이큐스앤자루, 1Q 영업익 2.6억..'최대 실적'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이큐스앤자루는 16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8.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57.4% 늘었다. 5분기 연속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실적 개선에 대해 "지난해부터 지속된 IT사업부의 PCB장비 수주 증가와 멀티유통사업부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큐스앤자루는 지난 2월 용인점, 곤지암점 등 2개 유통 점포를 신규 오픈했다.이큐스앤자루 측은 "IT사업부의 장비수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지난 2월 론칭한 멀티유통 사업부도 점차 안정화 단계를 찾고 있어 이같은 실적 호전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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