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이르면 오는 7월부터 이동전화재판매(MVNO) 사업이 본격 시행될 것이라는 소식에 한국정보통신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후 1시17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거래일대비 205원(6.74%) 오른 3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SK텔레콤이 오는 7월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MVNO사업자에게 재고 휴대폰을 제공하는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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