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희망나눔 일자리박람회 열어

18일 오후 1시 영등포아트홀 현장 면접, 창업 상담 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20~50대 청·장년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1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영등포, 희망나눔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35개 다양한 직종별 우수 중소기업체와 사회적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해당업체 채용담당자와 직접 면접을 볼 수 있다.

지난해 열린 영등포구 취업박람회 모습

또 이력서 컨설팅과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일자리·창업 상담, 사회적기업 상품전시와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구는 이번 행사가 취업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등포구 취업정보센터(☎2670-1119)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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