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언타이틀 출신 서정환, 유건형과 2집 앨범을 녹음하고 있다. 장우혁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두 사람과 녹음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글에서 “녹음 끝나고 한잔 중”이라며 “언타이틀 서정환, 유건형과의 만남. 15년 전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지금 이런 상황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미래는 알 수 없는 것. 경쟁관계에서 이제는 같은 식구”라고 적었다. 15년 전 그룹 H.O.T의 멤버로 활동할 당시 라이벌 관계였던 언타이틀과 작업하는 소감을 밝힌 것. 장우혁은 이번 앨범으로 4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장우혁의 미니앨범 2집은 5월 말 발매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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