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호주 출신의 세계적 모델이자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5월 31일 방한한다. 미란다 커는 '반지의 제왕'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로 유명하며 지난해 말 송중기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가 됐었던 인물.미란다 커의 이번 방한 목적은 화보 홍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4월 미국 LA에서 극비리에 슈퍼스타T화보 'Wannabe'를 촬영했다.촬영 당시 그녀는 4.5Kg의 우량아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한 당일 미란다 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팬미팅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를 감상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이 미란다 커의 국내 첫 팬미팅에 참가하는 행운을 얻는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