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외사부 김석우 부장검사는 26일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신정환을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 해 8월 필리핀에서 바카라 도박을 한 신정환은 지난 1월에 입국, 상습도박 혐의로 체포된 후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아왔다. 검찰은 같은 전과가 있고 해외 도피생활을 한 것 등으로 신정환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다리 수술 후유증을 이유로 기각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