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행정안전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재난안전 상시점검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재난 및 생활안전 취약분야 합동점검을 위한 전문인력 지원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등 기술교류를 할 예정이다.박환규 사장은 "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발생한 큰 희생을 보면서 신속한 재난대응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유관기관이 함께 재난 취약시설 합동점검 등 상호 협력해 재난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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