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광유리가 판매량 증가 분석에 22일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12분 삼광유리는 전일보다 3.75% 오른 7만2000원을 기록중이다.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삼광유리에 대해 계속되는 사업 호조로 투자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목표가 9만5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강신우 애널리스트는 "지난 2월 전체 글라스락의 가격을 6% 인상했다"며 "2월 가격 인상분 효과는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내열성을 강화한 신제품이 오는 5월 미국 코스트코에 판매되는데 일반제품보다 가격이 7% 더 높아 이익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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