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임장관실, 민·관 소통과 협력을 위한 워크숍 개최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특임장관실이 경희대 공공대학원과 공동으로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민·관 소통과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14일 특임장관실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정부와 비정부기구(NGO)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건전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48개 NGO 단체의 실무책임자와 각 정부부처의 민간단체 지원업무 담당 국·과장 40여명 등 총 90여명이 참석한다.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첫날 이동수 경희대 공공대학원장이 '정부와 NGO간의 뉴거버넌스'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이어서 송성수 지방발전연구원 실장이 '정부와 NGO간의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향후 과제'를 발제한 후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둘째날에는 송경재 교수(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가 '정부와 NGO간 뉴거버넌스 사례 분석'을 발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재오 특임장관,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이성권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을 비롯한 각 정부부처 관계자와 남부원 YMCA 사무총장, 박홍순 열린사회시민연합 대표, 진영택 흥사단 사무총장 등 NGO 관계자, 그리고 이동수 경희대 공공대학원 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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