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종 종로구청장, '푸드뱅크' 일일 직원 지원

김 구청장 13일 오전 10시 푸드뱅크 차량 타고 정기 기탁처 세 군데 방문, 기부식품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영종 종로구청장이 13일 '종로구 이웃사랑 나눔 푸드뱅크'(이하 푸드뱅크) 일일 직원으로 근무한다. 이 날 오전 10시 김영종 구청장은 푸드뱅크 차량을 타고 구 청사를 출발, 정기 기탁처 세 군데를 차례로 방문, 해당 업소로부터 기부식품을 접수 받는다. 이어 시각장애를 가진 행촌동 어르신 댁과 지역내 요양보호 시설인 청운실버센터에 보호 중인 어르신들께 기부식품을 전달한다.종로구는 이번 김영종 구청장의 푸드뱅크 일일 현장근무가 현장의 소리를 듣고 발로 뛰는 복지행정을 실천하려는 의지 표현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지난 2월 1일 종로푸드뱅크 냉동차를 기증하고 있다.

또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올 한 해 보다 내실있는 푸드뱅크 운영을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종로’를 실현하려는 데 보다 큰 의미가 있다. 2002년 1월 1일 문을 연 종로구 푸드뱅크는 식품 기부자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사랑으로 이어주는 기부식품 제공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간 68개 시설에 21억6300만 원 후원 실적을 쌓아왔다. 지난 한 해만 38개 업소와 개인 후원자 7명이 사랑의 후원자로 나서 4억원 상당의 기부식품이 노인 장애인 여성·아동, 노숙인 등과 지역내 복지시설 49개 소에 따뜻한 이웃사랑과 함께 전달됐다.한편 종로구는 푸드뱅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 보건복지부 복지정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교부받은 특별지원금으로 지난 2월 1일 푸드뱅크 차량(냉동탑차)을 종로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종로구청 사회복지과 ☎731-1317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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