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활성화, 케이블이 팔 걷고 나선다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6일 고용노동부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기업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취약계층에 지속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은 현재 전국적으로 501개가 운영되고 있다.케이블TV협회는 향후 회원사들과 협력해 지역별 사회적 기업 모범 활동사례를 발굴 및 홍보해 사회적 기업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협회는 사회적기업 홍보를 위해 사회적기업 기획취재 및 지역채널 기사 제공, 공익캠페인 CF방영, 기업탐방 프로그램 제작 및 방영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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