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현대오일뱅크 무보증회사채 AA-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오일뱅크의 발행예정인 제106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5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수익성 및 현금흐름 큰 폭 제고 전망 ▲투자부담 감소와 현금흐름 증가로 재무탄력성 개선 ▲현대중공업 계열 편입에 따른 중·장기적 시너지 ▲ 2010년 하반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정제마진 개선 추세 등을 꼽았다.한편 1964년에 설립된 극동석유공업이 전신인 현대오일뱅크는 국내 4위의 정제시설 및 국내 3위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정유사로 2010년 8월에 현대중공업(변경후 지분율 91.1%) 계열로 편입됐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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