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역외환율 하락... 1112.50원 최종 호가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고용시장 개선에 대한 기대로 뉴욕증시가 상승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소폭 하락했다.3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2.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05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04.20원보다 1.00원 내렸다.이날 원달러 환율은 1100.50~1105.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한편 뉴욕증시는 이번 주 발표되는 3월 고용지표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장중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58%, 71.60포인트 오른 1만2350.61로 장을 마치면서 6주만에 1만2300선으로 올라섰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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