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컴, 26억원 규모 태블릿 단말기 추가 공급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유비컴은 일본 통신사업자에 26억원 규모의 태블릿 단말기 3만대를 공급하기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날까지 누적 수주 물량은 21만대로 수주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04억원에 이른다.유비컴 관계자는 "가정 환경에 특화한 서비스를 탑재한 태블릿 판매가 출시 후 4개월이 경과하면서 제품 보급이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김은종 사장은 "출시 전부터 맺어온 일본 고객사와의 신뢰가 최근 위기상황에도 지속적인 물량수주로 이어져 올해 총 40만대 수주가 예상된다" 말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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