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우진세렉스가 올해 사상 최고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다.28일 오전 10시18분 우진세렉스는 전거래일에 비해 1.30% 상승한 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현대와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 물량이 유입되는 모습이다.이날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월까지 국내 사출기 수출 및 수입이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업황이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어 양호한 1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신한금융투자는 우진세렉스의 1분기 매출액 301억원(전년동기+46%), 영업이익 15억원(+94%)을 전망했다. 또 올해 사상 최고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회사의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1525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이라고 밝혔다.유 애널리스트는 "시장재편에 따른 수혜 및 공정 내재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지속 등으로 향후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