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4.5베이 혁신적 평면설계 선보여[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반도건설이 오는 4월 김포한강신도시에 '반도유보라2차' 1498가구를 분양한다. 한강신도시 Aa-09블록에 공급되는 반도유보라2차(www.ubora-hangang.co.kr)는 지하 2층, 지상 최대 30층 1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24평형) 4개 타입 단일평형인 소형평형으로 구성됐다.반도유보라2차는 한강신도시 최초로 59㎡ 4.5베이(Bay)의 보기드문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4.5베이는 안방과 거실, 작은방 등이 베란다쪽에 위치하는 설계로 향(向)과 조망을 중시하는 중대형 아파트에서나 적용이 가능한 구조다.반도유보라2차는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 중심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나다. 한강 생태공원, 모담산ㆍ운양산 조망, 일부세대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김포 한강로가 오는 6월 개통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중심으로 배치돼 있으며 타워형으로 설계된 아파트를 일자형으로 배치해 동 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전 동은 1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으며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했다.김정호 반도건설 홍보팀장은 "'베이 프리미엄'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조망권이 중시되는 최근 추세로 볼 때 중소형 평형 인기와 결합한 한강신도시 최초 59㎡ 4.5베이를 적용한 혁신 평면은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99-2900. 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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