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자진 사퇴

김건모,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자진 사퇴. 김건모는 23일 밤 기자들과 만나 “다른 가수들과의 단체행동이 아니라 개인적인 결정이다. 내가 선택한 재도전 때문에 일이 커졌는데 지금 그만두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나는 가수다’ PD에서 물러나게 된 김영희 PD에 대해서는 “내가 신인 때부터 ‘몰래 카메라’ 등으로 인연을 맺은 고마운 형이다. (교체 결정 후) 통화했더니 그동안 고생했다고 하시더라. 마음이 안 좋았다. 내게 기회 준 사람이 거기 없는데, 내가 계속 있어서도 우습지 않나. 이것이 내가 20년 동안 고마움을 느껴온 사람에 대한 도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하나의 유령이 MBC를 배회하고 있다. ‘나가수’라는 유령이. <놀러와>의 신정수 PD, 김영희 PD의 후임으로 ‘나는 가수다’ 연출하게 돼. 95년 MBC에 입사한 신정수 PD는 <전파견문록>, <일밤> ‘게릴라 콘서트’ 등을 연출했으며, 2008년부터 <놀러와>를 연출해왔다. 신 PD는 “조금 전 ‘나는 가수다’의 후임 PD를 맡으라는 통보를 받았다, 좋은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 마을 최고의 튤립농사꾼이 구멍 난 둑 팔뚝으로 막는 데 차출된 시추에이션.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지병인 심장병으로 23일 밤 사망. 1932년 영국에서 태어난 엘리자베스테일러는 11살 때 영화 <귀로>로 데뷔, <젊은이의 양지>, <자이언트>, <클레오파트라>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1999년에는 에이즈 퇴치 활동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영국 왕실로부터 작위를 받기도 했다. 10 아시아 하나의 시대가 끝나는군요. 천국에서 남편 분들과 반가운 재회하시길. 클릭비의 멤버였던 오종혁, 4월 18일 해병대 입소. 오종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종혁이 19일에 입대 면접시험을 치렀으며 체력과 인성 평가에서는 문제가 없었으나 고등학교 시절 연예 활동으로 출석일수가 다소 적은 편이었음에도 해병대 측에서 오종혁의 강한 의지를 높게 평가한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종혁은 입대 전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며 포항에 위치한 교육훈련단에서 7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게 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이제 해병대는 청순한 남자들의 대명사가 되는 겁니다. 정애리, 오는 4월 9일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상대는 카페 체인점 민들레영토의 지승룡 대표로 각각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지닌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피로연은 민토에서 열립니다. (주 : 민병철 토익학원에서 기다리지 마세요.) 이은결, 국제마술협회(IMS) 선정 올해의 마술사로 멀린 상 수상. 멀린 상은 8명의 심사위원들이 1년에 걸쳐 전 세계 마술사들의 각종 능력들을 평가해 1년에 1명을 선정하는 상으로 역대 수상자로는 데이비드 카퍼필드, 지그프리드 & 로이, ‘태양의 서커스’에 출연 중인 크리스 엔젤 등이 있다. 이은결은 “한국을 대표해 받는 상인만큼 한국 마술시장이 더욱 많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손끝에 지워진 책임과 사명감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10 아시아 크리스마스 날 모태솔로들을 웃게 해준 것만큼 감동적인 마술은 없을 거예요. 축하합니다. 문희준, 24일 방송되는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H.O.T. 활동 시절 멤버 토니 안을 자신이 키웠다고 주장. 문희준은 “당시 리드보컬이었던 강타에게 파트가 많이 배분되는 편이었는데 ‘캔디’를 받은 직후 토니의 목소리와 노래가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작자에게 주요 파트를 토니에게 줄 것을 요구했다. 결과적으로 토니가 더욱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이에 토니 안은 전혀 몰랐던 사실이라며 문희준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당시 전국 여고생들의 (부모님의) 지갑이 H.O.T.를 키운 것도 잊지 마세요. 6인조 그룹 신화, 데뷔 13주년 맞아. 98년 3월 24일 ‘해결사’로 데뷔한 신화는 ‘T.O.P’, ‘너의 결혼식’, ‘Brand New’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2008년 9집 앨범을 발매했다. 현재 앤디, 이민우, 전진 등이 군 복무중이며 지난 해 소집 해제된 김동완은 최근 “2012년에는 여섯 명이 함께 활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10 아시아 여섯 명이 디너쇼하는 그날까지 영원하시길. 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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