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초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분양

금융권 대출없이 진행..시행사 보유토지 자체사업[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하림엔보리컴패니가 서울 서초동 교대역사거리에 하임인터내셔널 오피스텔 130실을 다음달 분양한다. 교대역은 지하철 2, 3호선이 지나는 환승역으로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부지(옛 할매곰탕)는 지하철역 1번 출구에서 대로변 도보 1분 이내 거리다.진넥스건설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3층, 지상15층 규모로 지하1층에서 지상4층까지는 근린시설이, 지상5층부터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분양 평형은 40.16㎡ 110실, 42.46㎡ 10실, 49.14㎡ 10실 등 총 130실로 구성된다.설계는 전용률 60%로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평면 활용도가 높고 오피스텔 전면에 와이드 창호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효과를 높였다. 내부는 풀옵션 사양을 갖출 예정이다.시행사인 하림엔보리컴패니는 사업지 바로 옆 하림인터내셔널빌딩(지하5층, 지상10층) 소유 및 관리업체다. 사업부지 역시 시행사가 40여년 넘게 보유해온 부지로 금융기관의 대출 없이 진행하는 자체사업이다.입주는 2013년 5월 예정이며 시행사가 관리업체로 사후관리 책임을 보증한다.견본주택은 교대역 1번 출구에서 35m 지점 하림엔보리컴패니 사옥인 하림인터내셔널빌딩 지하 1층에 마련돼 있다.(분양문의 1588-9640)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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