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덕산하이메탈이 외국계 매수 유입에 21일 강세다.이날 오전 9시11분 덕산하이메탈은 전일보다 3.11% 상승한 2만3200원을 기록중이다.2거래일째 상승으로 유비에스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수 물량이 유입중이다.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현재는 AMOLED 시장의 성장 초기 단계로서 2009년 LED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단계에서 고성장 했던 관련 부품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그는 이어 "현재 OLED 소재를 SMD에 독점 공급하는 동사의 시장 내 지위가 압도적 점유율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했던 IT 후방업체들과 비교 가능하다"며 "LG디스플레이의AMOLED패널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HTL의 고객기반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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