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국산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상용화 임박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18일 오전 10시18분 S&T모터스는 전일대비 4.32% 상승한 701원에 거래되고 있다.수성도 전일보다 4.40% 상승한 1425원을 기록중이다.전일 한 매체에 따르면 프로파워가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도청 관계자, 직접메탄올 연료전지(DMFC)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에 새로 개발한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시연회를 가졌다.프로파워는 후속과제로 2009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소형 카트용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실증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 과제에는 S&T모터스와 전동지게차 전문업체인 수성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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