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로케트전기가 이틀째 급등세다.일본인 여행객들이 귀국전 휴대용 랜턴 및 랜턴용 건전지를 싹쓸이 하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18일 오전 9시55분 현재 로케트전기는 전일대비 8.99% 상승한 9210원에 거래 중이다. 로케트전기는 17일에도 7.23% 상승했다.한 언론매체는 이날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11∼16일 휴대용 랜턴 매출이 전주대비 844% 증가했으며 랜턴용 대형 건전지(C형, D형)는 485.4%, 마스크는 450% 증가했다"고 전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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