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도쿄 주식시장은 15일 개장 17분 만에 토픽 지수가 5% 하락, 20분 만에 닛케이 225지수가 5% 떨어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지난 11일 발생한 일본 강진 직후 도쿄 주식시장은 폐장 30분을 남겨놓고 주가 폭락을 기록했다.도쿄 주식시장은 다음 개장일인 14일과 15일 연속 최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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