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 오만-바레인 안정기금 펀드 규모 '100억불 이상'

쿠웨이트 외무부 장관 발언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시간으로 10일 블룸버그통신은 셰이크 모하마드 알사바브 쿠웨이트 외무부 장관 발언을 인용, 걸프협력회의(GCC)가 반정부 시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만과 바레인을 위한 안정기금(펀드) 규모를 100억달러 이상으로 책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알사바브 장관의 발표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됐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산유 왕정국 모임으로 이밖에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카타르 등이 소속돼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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