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오뚜기식품과 푸드마켓 나눔 협약 맺어

9일 오후 3시 30분 3층 구청장실에서 정우유통(오뚜기 식품 대리점. 사장 이정우)과 푸드마켓·푸드뱅크를 지속적으로 후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9일 오후 3시 30분 3층 구청장실에서 정우유통(오뚜기 식품 대리점. 사장 이정우)과 푸드마켓·푸드뱅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푸드마켓과 푸드뱅크는 여러 단체나 기관 등으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을 관내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무료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정우유통은 식용유 간장 카레 등 가공식품을 매달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된다.이번 민간지원협약은 지난 2010년 서대문청년회의소와 서울우유에 이어 세 번째이다.정상희 복지정책과장은 “일회적인 행사 차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을 유지하기 위해 이와 같은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후원자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복지정책과 ☎330-8758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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