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日 데뷔 싱글, 타워레코드 1-3위 '싹쓸이'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2PM의 일본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2PM의 일본 데뷔 싱글 'Take off'는 7일 발표된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예약차트에서 초판한정판 A타입, 통상판, 초판한정판 B타입이 차례대로 차트 1, 2, 3위를 장식했다. 특히 HMV 온라인 차트에서 초판한정판 A타입은 예약차트에서 3위를, B타입이 5위를 차지해 일본 내에서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아울러 2PM은 지난 해 말, 일본 데뷔 DVD 'Hottest' 발매를 앞두고 일본 최대 모바일 벨소리 차트 '레코초크' 1~5 위를 휩쓰는가 하면 타워레코드, HMV 차트 1위는 물론, 마이클 잭슨을 누르고 오리콘 DVD차트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JYP Japan측은 "지난 일본 데뷔 DVD에 이어 2PM의 데뷔 싱글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주셔서, JYP Japan과 현지 관계사들 모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감사 드린다"며 "2PM의 본격적인 일본 활동과 성공을 위해 멤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늘 응원해 주시는 한국과 일본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2PM은 태국에서 열리는 MBC한류 콘서트를 위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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