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테스가 신사업 매출 기대감에 3일 급등세다.이날 오전 9시42분 테스는 전일 대비 8.33% 상승한 1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키움과 신한금융투자 창구를 통한 매수 물량이 유입되는 모습이다.이날 한양증권은 테스에 대해 신사업의 매출이 본격화되며 괄목할 성장과 수익 증가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정진관 애널리스트는 "올해 성공적 도약이 기대된다"며 "솔라셀, 아몰레드 등 신사업 공정장비 관련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스는 반도체 장비제조 사업(CVD, ETCH장비 제조 등)과 태양전지 장비제조 사업(PECVD장비 개발, 제조 등)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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