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신규 광고 모델로 2년 연속 '2PM' 선정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코카-콜라는 신규 광고 모델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을 낙점했다. 이에 따라 2PM은 지난해에 2년 연속 글로벌 대표 음료 '코카-콜라'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이번 CF는 해외에서 촬영된 것으로 2PM은 삭막하고 무료한 도시 속 '피리 부는 사나이'로 등장해 상쾌하고 짜릿한 코카-콜라로 온 세상에 컬러풀한 '행복 에너지'를 전하는 행복돌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판타지 영화 못지 않은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과 2PM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 2PM이 직접 부른 즐겁고 경쾌한 '오픈 해피니스(Open Happiness)송'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졌다. 코카-콜라 측은 "2PM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환상적인 퍼포먼스, 탁월한 노래 실력이 짜릿한 상쾌함을 지닌 '코카-콜라'의 긍정적인 행복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돼 2년 연속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2PM과 코카-콜라의 새해 첫 TV광고 '피리 부는 사나이' 편은 오는 5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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