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엔트리 DSLR 카메라 캐논 EOS 600D를 2일 판매한다.밤 10시40분 예정된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EOS 600D는 캐논 기종 중 최초로 와이드 3.0형(3:2) 회전형 클리어뷰 LCD(약 104만 도트)를 탑재해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촬영할 수 있다. 또 풀 HD급 동영상 촬영시 화면의 중심부를 약 3배에서 1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동영상 디지털 줌(Zoom) 기능을 캐논 DSLR 중 처음으로 탑재해 동영상 촬영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이외에도 약 1800만 화소 지원, 초당 최대 3.7매 연속 촬영 등의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122만원(싱글 렌즈팩 기준)이다.양진선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장은 "항상 신속하게 디지털 카메라 신상품을 론칭해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 왔다"며 "이번에도 EOS 600D를 최초 판매함으로써 얼리어답터(Early adapter)들의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디지털 카메라 부분에서 강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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