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김원섭·나지완, 재활 및 치료차 23일 귀국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안치홍 등 KIA 부상 선수들이 23일 스프링캠프에서 철수한다.KIA 구단은 “23일부터 미야자키 캠프 훈련이 실전 위주로 전환된다”며 “경미한 부상을 입었거나 재활 치료 중인 선수들을 광주로 돌려보낸다”고 22일 밝혔다. 귀국 비행기에 오르는 건 안치홍, 김원섭, 나지완 등 3명이다. 안치홍은 지난해 9월 왼 어깨관절 연골 봉합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김원섭과 나지완은 각각 양쪽 허벅지, 허리와 오른 손바닥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광주에서 훈련을 이어가며 재활과 치료를 병행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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