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강승윤이 깜짝 고백했다.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 엔딩 테마곡 '니가 천국이다'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강승윤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민정 누님이 출연하시는 드라마 OST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네요. 이걸 빌미로 한 번 뵈었으면…"이라고 밝혔다. 평소 이민정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강승윤은 "현명한 여자를 좋아하는데 이상형으로 가까운 것 같다. 팬으로서 이상형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강승윤은 이번 OST를 통해 약 4개월 만에 첫 출시 곡을 내놓았으며, 전작의 기대감을 역전시킬 색다른 곡으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한편 장혁, 김희애, 이민정 주연의 '마이더스'는 22일 첫 방송되며, 강승윤의 곡 '니가 천국이다'는 드라마 방영 직후인 23일 0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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