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공관장 부인들 초청 만찬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22일 '2011년도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차 귀국한 공관장 부인들을 위해 만찬을 열어 노고를 격려했다.김 여사는 우리나라 국격 제고를 위한 외교활동에 공관장 부인들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G20 서울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재외공관장들과 부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외교는 정성이라고 강조하면서 국가브랜드를 높이는데 부인들이 계속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만찬에 참석한 공관장 부인들은 외교일선에서 겪은 생생한 소감과 애로사항을 전하고, 재외공관의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등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조영주 기자 yj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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