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에스코넥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실권주 644만7991주에 대한 일반공모에 2억9154만2400주가 청약돼 45.2대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당초 모집하련던 주식 전량에 대한 청약을 완료해 14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게 됐다.에스코넥은 지난해 12월 유상증자 계획이 알려지며 644원까지 하락했고 최근 주가는 800원 후반대에 머물고 있다.에스코넥 관계자는 "회사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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