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14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마산역에서 5시30분, 서울역선 5시15분 출발
역으로 들어오고 있는 마산~서울간 KTX 열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마산~서울을 오가는 KTX 첫 열차가 확대 운행된다.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11일 경전선을 이용하는 고객편의를 위해 마산~서울간 KTX 첫 열차를 14일부터 월요일 운행에서 월~금요일까지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다. 마산역에서 오전 5시30분 떠나 서울역에 오전 8시29분에 도착한다. 서울역에선 5시15분 출발, 마산역에 오전 8시5분에 닿는다.코레일은 경전선 이용객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매주 월요일에만 운행했으나 월요일 새벽 KTX로 출근하는 이용객들 증가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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