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지역에 노인일자리 639개 생긴다

9억원으로 3~11월까지 일터 마련…서천에 사는 65세 이상자 대상, 17~18일 참가자 모집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해 서천지역에 노인일자리 639개가 만들어진다.서천군은 14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늘려 근로욕구 충족에 이바지하면서 노후소득보장을 위해 9억원의 예산으로 639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업내용별 일자리는 ▲참살이 조미료 가공사업, 복지단지 조경, 공동농장 사업 등 4개 공익형 사업 237개 ▲에코가이드, 전통문화 계승사업 등 교육형사업 364개 ▲복지형인 지역아동센터 돌봄지원사업 38개다. 사업기간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7~18일 (사)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에서 접수 받는다. 참여대상은 서천에 사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신청은 공익형과 복지형사업은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만 할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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