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샤', 사전 공개 서비스(오픈파티) '관심집중'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앨리샤'가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실시했다.㈜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alicia.gametree.co.kr)'의 사전공개서비스 '오픈파티(Pre OBT)'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앨리샤’는 엔트리브소프트가 5년여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 ‘말’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개발 초기부터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또 인기 가수 ‘아이유’를 공식 모델로 발탁하며 관심을 끌어왔다. '오픈 파티'라는 이름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에는 맵 밸런스 및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고 튜토리얼과 안내 시스템 등 유저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번 서비스는 10일 오전 11시 부터 오는 20일 24시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데이터 초기화 없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앨리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 서관희 개발이사는 “지금까지 기다려준 유저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오픈 파티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해온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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