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중국원양자원이 생선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세다.7일 오전 9시1분 중국원양자원은 전거래일에 비해 3.24% 상승한 1만200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중국 생선가격의 상승으로 중국원양자원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5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4분기 어종별 출하가격이 20~30% 상승했고 고가 어종인 우럭바리의 어회략 비중도 평소 25% 내외에서 39%로 상승해 ASP가 52% 상승했다고 밝혔다.송광수 애널리스트는 "중국원양장원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4%,9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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