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7살짜리, 어떻게 주식갑부로 등극?

직장인 김대현씨는 연초에 아내로부터 뜻밖의 통장을 건네 받았다. 다름아닌 7살짜리 딸의 통장이었다. 자세히 보니 며칠 간격으로 꾸준히 입금 내역이 보였고 총 금액도 적은 돈이 아니었다. 결혼 후 육아에 신경쓰기 위해 안정적인 직장생활도 그만둔 아내에게 고정적인 수입은 어디서 생긴 걸까? 안전지향의 재태크를 선호하는 아내가 선택한 것은 놀랍게도 주식투자였다. 김대현씨의 말에 따르면 아내는 우연한 기회에 리치증권방송의 무료방송을 청취한 뒤 오히려 빠르고 쉽게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그 후로 하이리치티비 전문가들과 주변에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지인들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녀의 자신감은 현실로 이어져 예상을 훌쩍 넘는 수준의 수익을 거두고 있었다. 그 수익은 고스란히 투자 원금으로 재투자해 수익의 규모를 더 늘려갔고, 일부는 딸 앞으로 계좌를 하나 만들어 딸의 미래를 위한 투자에도 신경 써 왔던 것. 부족한 남편의 뒷 바라지부터 가정살림, 육아, 재테크 모든 것 하나 빠짐 없는 아내가 무척이나 대견하고 자랑스러울 수 없다고 말하며 진심으로 '결혼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게 웃어 보였다.코스피 2600~2800p, 코스닥 800p 목표 상승!리치증권방송의 [리치 파트너스 카페] 전문가 반딧불이는 "코스피/코스닥시장 모두 아직은 갈 길이 멀다. 올해 코스피지수는 2600~2800p까지, 코스닥지수는 800p 이상 상승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에 "현 시점은 여전히 저평가되고 가치 우량한 종목들은 매수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인 때"임을 강조했다. <올해도 끊이지 않는 상한가 행진>에이테크, 에코플라스틱, 롯데미도파, 세코닉스, 삼진엘앤디, 크로바하이텍, 조비, 한성기업, 쌍용정보통신, 인피니트헬스케어, 사조대림, 이라이콤, 솔라시아, 대한통운, 쏠리테크, 넥센타이어, 연이정보통신, 알파칩스, 아이씨코리아, 코아스웰, 자티전자, 큐리어스, 리홈, 진양홀딩스, 동우김대현씨는 "앞으로 아내와 함께 주식투자를 같이 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우리 가족을 더욱 행복하고 여유 있는 삶으로 안내해주시는 선장(旋將)님과 반딧불이님을 따른다면 딸에게 많은 것을 줄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31일 코스피 시장은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보다 2만9000원(2.87%) 하락한 98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포스코,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등도 약세로 마감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의 낙폭은 모두 4% 이상였다. 반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2%대 급등했고 하이닉스는 장 중 3만원 고지를 넘으며 0.51% 상승 마감했다.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했다. OCI머티리얼즈, 다음이 3%대 하락률을 기록했고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GS홈쇼핑 등도 약세로 마감했다. 반면 시총 1위 셀트리온이 0.84%, 에스에프에이가 0.85% 상승했다. 약세장 속에서도 정부의 보육료 지원 확대 소식에 저출산 관련 주가 주목받았다. 아가방컴퍼니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보령메디앙스도 6.28% 올랐다. <HTS 연동 종목>하이닉스, 포스코켐텍, 삼성전기, 우리금융, KT&G<이 리포트는 리치증권방송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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