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소셜네트워크로 고객 소통 강화

트위터로 사명 변경 및 쉐보레 브랜드 알리기..신차 출시 생중계도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사명 변경과 쉐보레(Chevrolet) 브랜드 도입을 결정한 GM대우가 최근 개설한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 (twitter)’를 통해 고객과의 본격 소통에 나섰다.GM대우는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회사의 새로운 정책과 변화를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다음달 예정된 신차 쉐보레 올란도(Orlando)와 아베오(Aveo)의 신차출시 행사를 생중계하고, 쉐보레 제품 정보와 컨텐츠를 신속하게 전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구와 트위터 팔로어 중 활동이 활발한 사용자 10명을 선정해 신차 발표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다.선정된 사용자들에게는 일반 고객으로는 처음으로 쉐보레 신차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별도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용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gmkorea)과 트위터(www.twitter.com/gmkoreatalk)를 방문, 운영자에게 쪽지를 남기면 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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