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슈-이유진-방은희 '내가 생각하는 내 전성기는..'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슈, 이유진, 방은희가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 코너 '달콤한 신부들'편에 출연해 자신이 생각하는 전성기를 털어놨다.슈는 26일 방송한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전성기를 "97년 SES로 데뷔했을 때와 지금"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때 데뷔했을 때와 지금이다. 지금은 아들 유가 태어나서 마음이 편하고 이상하게 모든 일 들이 잘 풀리는 것 같다"며 "여러 방면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아들이 복덩어리 같다"고 웃었다.이어 이유진은 "내 전성기는 신인되자마자였다"며 "당시 거의 모든 프로그램의 여자 MC를 했던 것 같다. CF만 15편을 했다. 감사한 걸 잘 모를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또 방은희는 "'장군의아들'로 데뷔 했을 때인 것 같다. '넘버3'를 했을 때도 그랬다. 하지만 그 후 10년 동안 영화가 안들어왔다.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그랬다"고 털어놨다.한편 이날 슈는 SES멤버들과 활동할 당시 뒷이야기를 털어놔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