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종합생활가전업체 리홈의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26일 리홈은 전일 대비 330원(15%) 상승한 2530원으로 장을 마쳤다. 리홈이 상한가까지 치솟은 것은 신임 사장 내정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리홈은 신임 총괄사장에 노춘호 현 부산방직 대표가 내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노 사장은 리홈 총괄사장과 부산방직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되며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리홈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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