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우리나라 기초연구 선진화의 거점으로 구상중인 과학비즈니스벨트가 입지 선정에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세종시가 선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 지역에 토지를 보유한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28분 현재 프럼파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235원(11.84%) 급등한 222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유라테크도 160원(5.56%) 오른 2040을 기록중이다. 이밖에 영보화학과 켐트로닉스도 각각 3% 안팎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과학벨트 입지선정에 대해서 정부는 이번주 내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면서 과열양상을 띄고 있는 유치경쟁의 진화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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