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실리콘웍스가 24일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이날 오전 9시28분 실리콘웍스는 전거래일 보다 2.88% 오른 3만5700원을 기록중이다.대우와 신한금융투자 창구를 통한 매수 물량이 유입되며 4만5000주의 거래량을 나타내고 있다.부국증권은 이날 실리콘웍스가 올해부터 스마트북 시장의 성장에 따른 폭발적인 도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장인범 애널리스트는 "성장성 높은 신규사업과 안정적인 재무구조 보유하고 있다"며 "현금성 자산이 1700억원에 달하고 차입금이 전혀 없어 재무적인 안정성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그는 이어 "추가적인 주가상승의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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