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신세계가 백화점과 이마트를 분할한다는 소식에 광주신세계가 신바람이 났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이다.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광주신세계는 전일 대비 14.94% 상승한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52.08%의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다. 신세계 지분은 10.42%에 그친다. 신세계의 백화점 부분 분리에 따라 향후 합병 등 변화가능성이 예상되면서 주가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추정된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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