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MMORPG 웹게임 '무림영웅'의 두번째 서버 '손빈'을 19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웹게임 '무림영웅'이 두번째 서버를 추가한다.CJ인터넷(주)(대표이사 남궁 훈)의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은 MMORPG 웹게임 '무림영웅'이 오는 19일 두번째 서버 ‘손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무림영웅'은 이용자 간 대결을 통해 패배한 캐릭터를 노예로 삼는 등 독특한 시스템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인기 웹게임. 넷마블은 오는 19일 오픈 200일을 맞아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서버 ‘손빈’은 전국시대 유명한 병법가로, 고사성어 ‘손방투지(孫龐鬪智: 대등한 재능을 지닌 사람들이 지모를 다하여 경쟁한다)’의 유래를 이끈 인물이다. 이어 넷마블은 오픈을 기념하여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목표 레벨인 30과 40레벨에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선물을 준다. 특히,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과 상위 레벨 50명에게는 넷마블 캐쉬 등 다채로운 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게임 내 이용자끼리 대결을 통해 최초로 20연승에 달성한 이용자와 2차 전직 퀘스트를 최초로 성공한 이용자에게는 각각 명예점수와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릭터 생성 후, 게임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내 쿠폰, 상점 이용권, 명예점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포함한 ‘초보자 지원 정착 선물’을 준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murimhero.netmarble.net) 확인한다.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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