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윈스테크넷과 파워테크놀로지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윈스테크넷은 지난 1월1일 나우콤과 인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자산총액 430억원이며 주요제품은 네트워크 보안장비이다. 자본금은 49억원으로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파워테크놀로지는 일본의 컨설팅 서비스 업체로 2009년 4월1일부터 지난해 3월31일까지 매출액 130억원에 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총액은 117억~130억원이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7970~891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대우증권이 맡았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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