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석 씨, 우리들제약 고문으로 경영참여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강문석 전 동아제약 사장이 우리들제약 고문으로 경영에 참여한다.17일 우리들제약에 따르면 이 회사의 대표주주는 김수경 씨에서 박선근 전 종근당 사장(10.18%), 박우헌 씨(9.88%), 정상관 씨(9.89%) 등 3인으로 변경됐다(지분합계 29.96%). 이로써 우리들제약은 새 대표이사 예정자로 선임된 박선근 전 사장과 박우헌, 정상관 씨 등 3각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선근 대표이사 예정자는 "그 동안 회사가 M&A 시장에 나오면서 들떠있던 분위기를 안정시키고, 제2의 성장을 만들어 내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영업 역량 강화, 종합병원 시장 진입, BT와 IT를 연계한 신 성장동력 창출 등을 통해 회사를 새롭게 변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애초 우리들제약 인수에 뛰어들며 제약업계 복귀설이 나왔던 강문석 전 동아제약 사장은 '비상근 고문' 형태로 경영에 참여하기로 했다. 우리들제약 관계자는 "제약업에 진출하려던 박우헌 회장이 평소 친분이 있던 강 전 사장에게 자문을 부탁하는 형식"이라며 "강 전 사장은 지분참여를 하지 않았으며 공식 활동은 주주총회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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