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가자 접수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 남동구(청장 배진교)는 오는 21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가자 130명의 신청을 받고 있다. 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3월~6월, 8월~11월 등 각각 4개월씩 1, 2기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제1기는 ▲중소기업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사업 ▲폐자원 재활용사업 ▲청년스마터 육성사업 ▲마을기업 육성사업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 ▲주민숙원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고 최저생계비 120%이하,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사람이다. 저소득취약계층 및 청년미취업자 등을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다.주소지 주민센터에 신청서와 건강보험증사본,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실직 및 폐업자 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신청할 수 있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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