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키코(KIKO) 청산에 따른 긍정적 전망에 심텍이 12일 강세다.이날 오전 9시29분 심텍은 전거래일 보다 4.78% 상승한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심텍은 지난달 남아있던 2억1000만불 규모의 키코 계약잔액을 당초 시장에 공표했던대로 조기 청산했다. 대규모 신주 상장에 대한 우려도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 물량들이 상장되면서 줄어들고 있다. 문현식 NH증권 애널리스트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문제로 더이상 주가 할인요소는 아닌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도 20% 수준의 매출 성장과 두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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